코미디는 예술의 한 형태로서,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코미디언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코미디언은 누구일까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고 인정받는 코미디언들을 몇 명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스티브 마틴은 미국의 코미디언, 배우, 작가, 음악가입니다. 그는 196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코미디계에서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그의 유머는 세련되고 지적이며, 풍자와 패러디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는 5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4개의 그래미상, 5개의 에미상, 2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습니다.
- 리처드 프라이는 영국의 코미디언, 배우, 작가입니다. 그는 1960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영국 코미디계의 거장으로 불립니다. 그의 유머는 블랙코미디와 정치 풍자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는 5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5개의 BAFTA상, 3개의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 데이비드 레터맨은 미국의 코미디언, 배우, 작가,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1982년부터 33년 동안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의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그는 냉소적이고 지적인 유머로 유명합니다. 그는 12개의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 제임스 코든은 영국의 코미디언, 배우, 작가,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2015년부터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는 6개의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 존 스튜어트는 미국의 코미디언, 배우, 작가, 정치평론가입니다. 그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의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그는 사회 문제에 대한 풍자와 비판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19개의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뛰어난 코미디언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미디는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재미가 다르기 때문에, 최고의 코미디언을 꼽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의 코미디언들은 모두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코미디언들이므로, 그들의 유머를 한 번쯤은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한국의 코미디언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들이 꼽힙니다.
- 유재석은 한국의 MC, 코미디언, 배우입니다. 그는 1991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코미디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의 유머는 친근하고 유쾌하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는 15개의 KBS 연예대상, 12개의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김국진은 한국의 코미디언, MC, 배우입니다. 그는 1986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코미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유머는 재치 있고 센스가 있으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멘트로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는 14개의 KBS 연예대상, 10개의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박명수는 한국의 코미디언, MC, 가수입니다. 그는 1996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코미디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유머는 독특하고 기발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는 10개의 KBS 연예대상, 7개의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